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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불법 주식대박' 진경준 연구위원 해임 건의(속보)

성세희 기자I 2016.07.29 10:08:05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대검 감찰본부(부장 정병하)는 29일 게임업체로부터 불법으로 주식을 취득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뇌물)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49) 연구위원을 법무부에 해임 건의했다고 밝혔다.

진경준 검사장 `주식대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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