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47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억원, 24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다. 건설과, 제약, 유통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제조, 금속 등도 1% 미만 수준으로 강보합세다. 반면, 컴퓨터서비스는 1.37% 떨어지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금융, 소프트웨어 등이 각 1% 미만 수준으로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는 각 1% 미만 수준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 엔켐(348370)과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도 각각 1% 미만 수준의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반면 HLB(028300)는 10.55% 상승 중이고, 셀트리온제약(068760)과 HPSP(403870), 알테오젠(196170)도 1% 미만 수준으로 강보합세다.
한편 5월 FOMC가 매파적으로 나타나면서 간밤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1% 하락한 3만9671.0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27% 떨어진 5307.01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18% 빠진 1만6801.54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