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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는 토스뱅크가 지난해 3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선보였다. 수시입출금 통장인 토스뱅크통장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매일 한번씩 원할 때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매일 남은 잔액을 기준으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 구조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돈을 많이 보관하고 이자를 매일 받을수록 유리하다.
상품이 출시된 후 지난 1년 2개월간 고객들은 서비스를 약 1억8000만회 사용했다. 1년 365일 내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도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된 이자는 총 3200억원이다. 1인당 평균으로 치면 9만7000원의 이자를 받은 셈이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20대(25.4%)였다. 이어 40대(23.9%) 30대(18.6%), 50대(15.4%) 10대(11%) 60대(5.5%) 순이었다. 연령대별 이용 비중이 큰 차이가 없는 것은 금리 재테크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공통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토스뱅크는 풀이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국내 금융사 최초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가 국민 금융 서비스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중심 금융이 고객 호응 속에서 유지됐기 때문”이라며 “단 하루라도 은행에 돈을 맡기면 대가를 고객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가치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들의 금융 주권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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