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탈리아 입찰 시장에서 상위 순위에 오르는 등 유럽 및 시아 국가에서 널리 공급되고 있는 신속분자진단플랫폼 ‘스탠다드 엠텐(STANDARD M10, 이하 M10)’을 중심으로 전시를 선보였다.
호흡기, 결핵, 성병, 소화기 감염 등 CE 승인을 받은 △Flu/RSV/SARS-CoV-2(독감/코로나19 동시진단) △MDR-TB(결핵균 약제내성 검사) △MTB/NTM(결핵 검사)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Arbovirus Panel(아르보 바이러스 검사) △C.difficile(대장 검사) △SARS-CoV-2(코로나19 검사) △SARS-CoV-2 Turbo(코로나19 LAMP 검사) 총 8개의 카트리지를 함께 전시한다. 이밖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형광면역진단 마이코플라스마 항원·항체 제품도 처음 선보였다.
에스디바이오센서 해외영업본부 김용진 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초기부터 엔데믹을 대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망, 가격 경쟁력 확보에 힘썼던 만큼 주력 제품인 M10과 형광면역진단브랜드 ‘스탠다드 에프(STANDARD F)’로 글로벌 시장 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