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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2018-2019 동계스케줄 개장

노재웅 기자I 2018.07.17 09:11:56

최대 특가 이벤트 ‘이스타워즈’ 17일부터 진행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이스타항공이 2018-2019 동계시즌 스케줄을 개장하는 동시에, 오는 10월28일부터 2019년 3월30일까지 최장 탑승기간을 두고 예매 가능한 최대 특가 이벤트 ‘이스타워즈(EASTAR WARS)’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스타워즈 특가 이벤트는 국내선, 동남아노선, 일본·동북아노선 등 17일부터 3일간 매일 오후 2시 차례로 스케줄 개장과 동시에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

국내선의 경우 17일 오후 2시부터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총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1만6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동남아 노선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열고, 동남아 10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홍콩 7만8900원 △인천~방콕, 부산~방콕, 인천~하노이 7만9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부산~코타키나발루, 인천~다낭 8만9900원 △김포~송산, 인천~타오위안, 제주~방콕 9만9900원에 제공한다.

일본·동북아노선 총 9개 노선에 대해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가고시마·미야자키 5만2,900원 △부산-오사카 5만4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2900원 △인천~오사카 6만4900원 △인천~삿포로·오키나와 6만5900원 △인천~도쿄 6만6900원 △청주~연길 7만99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동북아 노선의 경우 스케줄 확정이 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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