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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예배를 보던 신자 등 4000여명이 교회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1층 천장에 있던 난방기구 분전반 일부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36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난방기구 작동으로 인한 분전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분전반 과열…화재 36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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