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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국악 장학사업’은 2002년 ‘임페리얼 국악 장학 사업’으로 시작해 이후 페르노리카 코리아로 사업이 이관했다. 현재까지 국악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587명의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국악 영재들에게 전달된 장학금 규모만 24억 원에 달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악 유망주들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이를 후원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국립국악고와 함께 온라인 공연을 진행했다. 해당 공연은 현재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와 국립국악고등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투불 대표는 “한국 전통문화 보존에 기여하고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꾸준히 ‘페르노리카 국악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소중한 한국문화를 계승해 나가는 국악 영재들의 열정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악 장학사업으로 한국 전통문화예술 발전 및 앱솔루트, 발렌타인, 로얄살루트와 같은 자사 브랜드 차원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신규 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