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판다, 2월 17일부터 '판다스틱한 9900 명품 옥션' 진행

이윤정 기자I 2023.02.14 09:51:3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 럭셔리판다는 오는 2월 17일부터 강남구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다스틱한 9900 명품 옥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럭셔리판다)
이번 판다스틱 옥션은 럭셔리판다 온라인 몰의 회원 전용 특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월 구독 서비스인 ‘판다스틱 클럽’의 결제금액 9900원을 모티브로 9900초 동안 진행되며, 샤넬,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의 인기제품 3종 경매 시작가를 9900원으로 진행한다.

명품 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럭셔리 쇼퍼를 사로잡기 위해 기획된 이번 명품 경매 이벤트에서는 시중가 기준 1100만 원대를 호가하는 샤넬,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의 가방을 경매 시작가 9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당일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럭셔리판다 온라인 몰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총 1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럭셔리판다)
럭셔리판다 관계자는 “가품 이슈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국내 명품 유통 시장 속 럭셔리판다는 자사의 핵심가치인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밀레니얼 럭셔리 쇼퍼와 즐거운 경험을 만들기 위한 오프라인 브랜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판다스틱 옥션’ 행사는 2월 17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럭셔리판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리며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된다. 참여는 럭셔리판다 SNS 계정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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