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위니아에이드 사옥이 위치한 경기 화성시에서 진행됐다.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우프(줍다)’와 ‘조가(달리다)’를 합성해 만든 ‘플로가(plo-gga)’에서 유래한 용어다.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의미한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플로깅 데이 캠페인을 오는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마다 4곳의 구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을 추가 기획 및 검토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