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8강 진출 기원 티셔츠 쏜다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뉴발란스가 월드컵 국가 대표팀 8강 진출을 기원 티셔츠를 증정한다.

뉴발란스는 대한민국 축구팀의 8강 진출을 기원, 오는 25일부터 우루과이 경기가 있는 26일까지 이틀 간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컨셉트로 한 그래픽 반팔 티셔츠를 증정한다.

위정복 뉴발란스 마케팅팀 과장은 "온 국민이 염원하는 한국 축구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해 이번 게릴라성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8강 진출 기원 이벤트는 전국 뉴발란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티셔츠는 조기 품절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