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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녀 ‘인연 만들고 요리도 배우는 쿠킹클래스’

이승현 기자I 2013.10.08 10:40:38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가을 낭만 쿠킹클래스' 개최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의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은 가을을 맞아 외로운 30대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백설 다담과 함께하는 가을 낭만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연말 싱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송년파티 쿠킹클래스’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자 다시 한번 기획하게 된 것.

30대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갖은 양념이 들어있어 쉽고 빠르게 찌개와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백설 다담’을 활용한 일품요리를 배우게 된다.

싱글 남녀 2명씩 한 조를 이뤄 총 9팀, 18명이 요리도 배우고 담소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의 최종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강사로 나선다. 최강록 셰프는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마가 들어간 ‘냉이된장스프’와 다담 부대찌개양념을 활용한 ‘마파두부 덮밥’을 시연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백설 다담’으로 4행시를 지어 이메일(shoo9203@cj.net)로 신청사연,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거주지주소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쿠킹클래스는 27일 오전11시에 CJ제일제당센터 1층 백설 요리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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