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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예비 창업자와 참가 업체의 편의 위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업종별로 부스를 구분했고 원활한 창업 상담을 위해 업체 간 무분별한 호객 행위, 스피커 사용을 금지했다.
창업 수요가 가장 많은 외식업종 주요 참가 업체로는 하림그룹 `디디치킨`, `이수근의 술집`, `가르텐HOF&REST`, `토마토아저씨`, `타누키 돈부리`, `펀비어킹` 등이 있다. 도소매에서는 `휴먼코리아`, `레제아코리아`, `하루25`, (주)예선 등이 서비스업종에서는 `유비게이트`, `코글로미디어`, `글로벌덴트`, `홍익코리아` 등으로 총 50여 업체가 12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중 신규 업체인 `유비게이트`는 누구나 따라서 요리할 수 있는 요리법 시스템인 `쿡내비`(Cook Navi.)로 주목을 끌었다.
입장료는 3000원으로 사전등록을 한 관람객에 한해서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
창업포털 이데일리EFN이 주최하고 창업박람회의 전문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로 충청지역 창업 시장에 새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