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잡는다”…에이스침대, ‘쿨링 바디필로우’ 출시

김경은 기자I 2024.05.24 10:28:53

포르페 냉감 원사로 피부 온도 내려
웰로쉬 원단으로 제작…알러지 방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에이스침대는 냉감성 슬립케어 신제품 ‘쿨링 바디필로우’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잦은 열대야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의 쾌적한 숙면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에이스침대)
쿨링 바디필로우는 우수한 냉감 기능을 자랑한다. 열전도율이 뛰어난 폴리에틸렌을 54% 함유한 ‘포르페(FORPE)’ 냉감 원사를 사용해 피부 표면 온도를 빠르게 감소시키고 장시간 시원함을 유지한다. 죽부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사용감도 뛰어나다.

쿨링 바디필로우는 웰크론이 국내 생산한 웰로쉬 원단으로 제작했다. 사계절용 커버로 부드러운 감촉은 물론 알러지 방지 기능도 더해져 수면 환경을 상쾌하게 만든다.

유지 관리도 간편하다. 커버 교체가 쉬운 지퍼 형태로 돼 있어 간단한 세탁만으로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지퍼가 신체에 닿지 않는 ‘콘솔 지퍼 처리’를 통해 피부 마찰로 생기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5월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냉감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 냉감성 슬립케어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