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협회 ‘미래지향적 서울 주택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주택포럼, 한국주택학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미래 지향적 서울 주택정책 제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사진=한국주택협회)

이번 세미나는 주택공급 확대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소장이 ‘서울시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평가와 정책 방향’, 조승연 LH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도시재생과 연계한 주거뉴딜 정책 방향과 추진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이상영 명지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준형 명지대 교수, 김태균 현대건설 상무,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 소장, 채상욱 포컴머스 대표,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건주포럼TV를 통해 온라인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