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분당에 '도드람미트마켓' 직영 1호점 오픈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양돈협동조합 도드람은 경기도 분당구 수내동에 ‘도드람미트마켓’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드람미트마켓은 분당 수내동에 총 10평 규모의 소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장에서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도드람 한돈과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도드람 제공)

축산물뿐만 아니라 도드람햄, 폭립, 족발 등 도드람 육가공품과 돈가스, 탕수육 등 식육 즉석 가공품 등 판매 품목을 다양화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도드람은 이번 직영 1호점을 토대로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도드람은 도드람미트마트 직영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도드람 암퇘지 삼겹살을 100g당 99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돼지갈비, 돈가스, 불고기, 한우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품목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