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9일 한국메세나협의회,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해피 투모로우(Happy Tomorrow)`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화는 앞으로 3년간 약 36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한다.
한화는 오는 2011년까지 한국메세나협의회와는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는 장애아동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한화그룹은 그동안 공부방 지원사업,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장애·비장애 통합프로그램을 약 6년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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