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100% 식물성 단백질 마이밀 '퓨로틴' 출시

남궁민관 기자I 2023.06.12 10:30:21

대두·완두·귀리 3종 포함…식물성단백질 20g·당류 0g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대두·완두·귀리 등 100% 식물성 단백질 3종을 포함한 마이밀 ‘퓨로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캔·스틱·음료 3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축했다.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퓨로틴’.(사진=대상웰라이프)


퓨로틴은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단백질을 의미한다. 프랑스산 완두 단백, 미국산 대두 단백, 스웨덴산 귀리 단백 등 원산지까지 엄선한 식물성 단백질만을 담고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유당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RTD(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형태의 ‘마시는 퓨로틴’은 한 팩으로 간편하게 20g의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설탕을 뺀 당류 0g의 고단백 음료다. 14종의 비타민·미네랄과 BCAA(필수 아미노산)를 포함한 아미노산 19종 등 영양을 담았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GS25·CU·이마트24 등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다음달까지 2+1 행사도 진행한다.

캔·스틱 형태의 ‘퓨로틴’은 근육 건강과 다이어트, 이너 뷰티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6종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부터 피부 수분을 채워주는 히알루론산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까지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순 식물성 단백질 원료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퓨로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맛까지 훌륭한 마이밀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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