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보홀 취항 기념 항공권 특가…여행상품 할인도

이다원 기자I 2024.05.22 09:39:16

29일까지 6~8월 탑승 항공권 판매
동남아시아 노선 편도 9만원대부터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7월 17일 필리핀 보홀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여행 플랫폼 ‘KKday’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다낭과 나트랑 노선을 각각 1인 편도 총액 기준 9만4000원, 9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필리핀 보홀 노선도 11만40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 노선의 경우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와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 다카마쓰 노선을 6만5100원(후쿠오카 기준)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항공권 구매 고객 및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KKday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쿠폰과 보홀 전용 할인쿠폰 등도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 돌입을 앞두고 여행을 위한 모든 것을 한번에 준비하실 수 있는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규 취항을 앞둔 보홀 노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이 오는 7월 17일 필리핀 보홀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여행 플랫폼 ‘KKday’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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