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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직접 강단에 나서 젊은이들과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격려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 상무는 “기회가 언제 찾아올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미래를 위한 준비된 자세가 중요하다” 며 “한번에 멀리 가기 보다는 한 단계씩 천천히 그리고 완벽하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안 된다고 좌절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각자의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고객의 곁에 한발 더 다가서 함께 나아가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동행’을 올해 화두로 삼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에도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진그룹은 올해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조직인 ‘한진그룹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그룹 사회공헌 통합 프로그램인 ‘위드(WITH) 캠페인’을 통해 나눔지기, 꿈나무지기, 환경지기, 문화지기 등 4가지 분야를 정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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