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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롯데마트 단독'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옛날 매콤잡채 출시

김혜미 기자I 2023.11.02 09:18:07

2일부터 판매 시작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오뚜기(007310)는 얼얼한 마라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룬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와 불향이 살아있는 ‘옛날 매콤잡채’를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프레스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는 오뚜기와 중화소스의 대표 글로벌 브랜드 ’이금기‘가 컬레버레이션한 제품이다. 올해 인기를 끈 마라와 로제를 합친 ’마라로제‘를 파스타소스로 개발해 눈길을 끈다.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에 진한 크림의 풍미를 더했으며, 파스타뿐만 아니라 떡볶이, 찜닭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옛날 매콤잡채는 외국인 사이에서 인기 높은 K푸드 ‘잡채’를 매콤한 맛으로 구현했다. 고추기름의 매운맛과 불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쫄깃한 당면과 버섯, 당근, 청경채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었으며, 따로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할 필요 없이 5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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