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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시성을 높인 인터페이스(Interface)로 시스템상에서 창고 모양으로 직접 관리하고, 자재나 제품 품목을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으며, 비용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은 고객 발주부터 시작하여, 생산 계획, 자재 구매, 수입 검사, 재고 관리, 자재 출고, 제품 입고, 제품 출고까지 재고관리 관점에서 전체 프로세스 기능을 갖췄으며, API를 제공하여 MES 및 ERP 등 타 시스템과의 연동도 원활하게 수행 가능하다. 또한, 솔루션 구축 외에 SaaS 서비스도 제공해 사전에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다.
박상일 마이링크 대표는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작업시간 단축 △인건비 삭감 △ 장기재고 축소 △ 실시간 재고상태 파악 △작업진척 파악 △창고현황 파악의 기업 이익 극대화 효과는 실무자의 편의성으로 따라오는 자연스러운 효과이며, 제조업 시장이 더욱 쉽게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링크는 올해 상반기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에 대전 3기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