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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우리만화’는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해 운영하는 상으로 일정 기간(2014.9.1~2015.9.1)내 발표해 20회 이상 연재되거나 출판된 모든 작품을 후보로 한다. 이와 같은 특징 때문에 명칭 그대로 ‘오늘의 우리만화’의 현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섯 편 가운데 ‘마당씨의 식탁’만 출판만화이며 ‘무빙’과 ‘죽어도 좋아’,‘호랑이 형님’ 및 ‘HO!’는 각각 포털사이트에서 연재한 웹툰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제15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