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3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브랜드 홍보대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18명으로 구성돼 볼보트럭코리아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는 트랙터-덤프-대형카고-중형카고-온라인 부문으로 나뉘어 올해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 볼보트럭 브랜드 홍보대사 컨퍼런스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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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볼보트럭의 홍보대사는 그동안 볼보트럭 차량 운영 경험을 통해 볼보트럭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애정을 가진 고객 위주로 선정됐다. 향후 현장에서 애정을 갖고 볼보트럭의 성능이나 강점에 대해서 설명하며 다양한 정보들를 공유하는 ‘스피커’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회사에 생생하게 전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는 18명의 홍보대사 임명식이 진행됐으며, 볼보트럭 임직원들이 직접 홍보대사들에게 볼보트럭 브랜드 소개 및 최신 기술과 사양 등 제품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된 볼보트럭의 오래된 고객들로부터 볼보트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볼보트럭 성장의 역사는 고객들이 만들어 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