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재단은 범정부적인 나눔 운동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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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재단은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쇼핑몰과 함께 임직원이 농축수산물을 사서 선물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단 임직원들은 지난 5일 설날을 맞아 노인종합복지관에 농산물 선물을 전달했다.
조율래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농어업민들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국가적 위기상황을 나눔으로 극복하려는 정부 정책에 동참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