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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콘텐츠 기업 CJ E&M(130960) (대표 김성수)은 EBS(사장 신용섭)와 <매일 똑똑해 지는 카드, 매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하 앱)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선보였다.
<매카>는 매일 자정 앱을 통해 업데이트 되는 3장의 지식 카드로 인문학, 철학, 역사, 심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보를 전해준다.
CJ E&M의 트렌디한 방송 콘텐츠와 EBS의 신뢰도 높은 방송 콘텐츠의 강점을 더한 것. 재미와 깊이가 공존하는 모바일 중심의 지식 서비스가 특징이다.
각각의 카드는 짤막한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돼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가령 법정 내 원활한 의사 전달 및 판결에 변함이 없음을 의미하기 위해 사용됐던 ‘법봉’이 1960년대 이후 한국 법정에서 사라졌다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CJ E&M의 드라마 <갑동이>와 <연애말고결혼>에 방영됐던 법정 이미지에 EBS의 <5분 사탐 법과 정치> 내용을 더해 12컷 정도의 짧은 하나의 완결된 카드를 만들어 전달하는 식이다.
매일 3장의 지식 카드뿐 아니라, ‘매일매일 LIVE’ 메뉴를 통해 CJ E&M의 <스타특강쇼>, EBS <다큐프라임>, <지식&역사 채널e> 등 지식 기반 프로그램 콘텐츠의 특정 회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다시 보고 싶은 정보는 ‘KEEP’ 버튼을 클릭해 따로 보관해두었다가 원할 때 다시 볼 수 있으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SNS로 공유해 지인들과 지식을 나눌 수 있다.
CJ E&M은 모바일에서의 지식을 오프라인으로도 확장시켜, 오는 6월 1일 저녁 7시 CJ E&M 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매카> 앱 런칭 기념 강연회 <강연 SHOW, 매카 꽃이 피었습니다>도 진행한다.
<꽃보다할배>, <삼시세끼>를 제작한 CJ E&M 나영석PD와 EBS의 한국사 강사이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인 최태성이 ‘바쁘고 지친 2030세대를 위한 힐링 강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매카 앱을 다운로드 한 후, ‘강연 초대 이벤트’ 코너에 강사에게 궁금한 질문을 남기거나, 강연 내용을 지인과 공유한 이용자 중 50명을 선정해 강연 초대권 2매와 꽃다발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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