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절감한 종이 120만장은 146그루의 나무를 살린 효과와 같다. 통상 A4용지 800장 생산에 30년생 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다.
신한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 증권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22년 85개의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ESG포럼을 개최했다.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갱신 심사에서 단 한 건의 부적합 사항도 발견되지 않는 등 ESG 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의 ESG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발맞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단순 선언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증권업 본업에 맞는 친환경 투자, 탄소배출권 비즈니스 확대 등의 ESG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