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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용대출 만기 5년→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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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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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09: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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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DSR 규제 완화 효과 노려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신한은행이 균등분할상환방식 신용대출의 만기를 최대 10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상환기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연간 상환금액을 줄여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완화하는 효과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신한은행 본점. (사진=신한은행 제공)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3일부터 일부 신용대출의 원금 및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식에 한해 대출기간을 기존 최대 5년에서 최대 10년으로 확대한다.
만기가 최대 40년에 이르는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신용대출은 만기가 짧아 DSR 규제 제한을 크게 받았다. 이에 차주들이 신용대출을 오히려 상환하는 등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를 개선하겠다는 뜻으로 파악된다.
앞서 KB국민은행이 지난달 29일부터 신용대출 최장 만기를 10년으로 늘린 바 있는데, 신한은행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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