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라피타, 신제품 레이저제모기 2종 롯데하이마트 입점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라피타’를 운영하는 ㈜제이온케어는 최신형 레이저제모기 ‘글라이딩 오토샷’과 ‘IPL So Cool’을 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라피타)

라피타 글라이딩 오토샷은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광선이 연속조사되는 기능과 LCD 화면을 통해 편리하게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자신의 피부 유형에 맞는 레벨을 선택해 제모할 수 있다.

IPL So Cool은 레이저 제모 시 느껴지는 피부 열감을 감소시켜주는 ‘쿨링기능’을 탑재한 최신형 제품이다.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조사되는 터치&샷 자동조사 기능과 출력창을 피부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면 연속으로 광선이 자동조사되는 글라이딩 연속조사 기능을 더했다. 또한 스마트한 핸디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라피타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 2종 모두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안전성을 입증받았다”며 “그동안 가정용 레이저제모기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오프라인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힘썼다. 이번 기회에 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피타의 신제품 레이저제모기 2종은 하이마트 전국 29개 매장에 입점하였으며, 라피타 공식 스마트스토어 공지사항을 통해 29개 매장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