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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선은 요식업계 영향력 있는 리더 970여명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센트럴 레스토랑은 2014 남미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 2014년부터 2년 연속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선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곳. 페루의 수도 리마 미라플로레스 지역에 위치해있다. 이 레스토랑의 특징은 페루 전통 요리를 재해석,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 스타일을 가미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식재료인 큐슈로(Cushuro), 뚠따(Tunta) 등을 사용해 독창적이고 눈이 즐거운 요리를 만든다.
한편, 페루는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강대국. 매년 9월 페루의 색, 맛,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미스투라 음식 축제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다. 페루 방문 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는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회를 이용한 세비체와 꼭 마셔봐야 할 대표적 술로는 페루 전통 술 피스코 사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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