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선물이 배럴당 50달러를 회복하면서 정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OIL(010950)과 SK이노베이션(096770)인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각각 2.11%, 1.94% 상승 거래되고 있다.
정유사들은 원유를 수입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기까지 한 달 여가 걸리는데 이 기간 유가가 상승하면 원료 값은 한 달 전보다 싸게 산 데 반해 제품 가격은 비싸게 팔 수 있는 래깅 효과가 발생, 정제마진이 개선될 수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하면서 S-Oil은 2거래일 연속, SK이노베이션은 5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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