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퍼 빈야드가 생산되는 와이너리 ‘쉐이퍼(Shafer)’는 ‘나파밸리의 미다스 손’, ‘나파 컬트 와인의 시초’ 등 수식어가 붙은 곳이다. 생산자인 존 쉐이퍼는 친환경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해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쉐이퍼 빈야드 와인은 까베르네소비뇽, 멀롯, 말벡을 블렌딩한 ‘TD-9’, 2012년 와인전문매거진에서 100대 와인 1위에 오른 ‘릴렌트리스’, 쉐이퍼 부자의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1.5세대의 의미를 담은 ‘원 포인트 파이브’까지 총 3가지다.
2019년산 ‘TD-9’는 로버트 파커로부터 91점, 와인전문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로부터 90점을 받았다.
신세계면세점이 선보이는 셰이퍼 빈야드의 와인 3종은 인천공항1터미널점과 명동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나파밸리 최고의 와인을 이번 설 연휴에는 소중한 이들에 선물해 보길 추천한다”며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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