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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 대체 불가 토큰(NFT)의 생태계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그라운드X는 지난달 누구나 손쉽게 NFT를 발행할 수 있는 ‘크래프터스페이스’를 출시하는 등 클레이튼 기반 NFT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승환 마이템즈 대표, 채두병 비트아르떼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찬기 왕국의영예 대표, 이웅장 위드 대표, 김민수 NFT뱅크 대표 등 5개사가 참여해 NFT 서비스에 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클레이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그라운드X와 함께 클레이튼 NFT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서비스들을 직접 유저들에게 소개할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비대면 포럼을 열어 클레이튼의 다양한 소식을 직접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