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한일 양국간 최대규모 문화교류 축제인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이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일본문리대학 치어리딩부 ‘브레이브스’가 2018평창올림픽과 2020도쿄올림픽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번 ‘한일축제한마당’에선 2018평창올림픽과 2020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담은 행사와 함께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를 테마로 다양한 무대공연과 부스행사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