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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편의점 전용 안주 2탄 '마늘겨자훈제삼겹' 출시

남궁민관 기자I 2023.09.22 10:21:43

4월 선보인 1탄 '마늘간장순살족발' 8만개 판매고
소비자 호응 힘입어 CU에 두번째 편의점용 안주 선봬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는 편의점 전용 간편 안주 2탄으로 ‘마늘겨자훈제삼겹’을 새롭게 출시하며 간편안주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마늘겨자훈제삼겹’.(사진=더본코리아)


이번 제품은 더본코리아가 지난 4월에 출시한 ‘마늘간장순살족발’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후속 제품이다. 더본코리아가 편의점 전용 간편 안주로 첫 선을 보인 마늘간장순살족발은 출시 5개월여 만에 8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마늘겨자훈제삼겹은 훈연 향이 입혀진 짭조름한 삼겹살에 알싸하면서 달큰한 마늘겨자소스가 더해져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특히 백종원 대표가 직접 설계한 특제 소스는 입자가 살아 있는 마늘에 겨자와 소스를 최적의 배율로 배합해 호불호 없는 맛의 밸런스를 완성했다. 또 엄선한 삼겹살을 증기로 가열한 뒤 한 번 더 훈연해내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함은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진한 스모크 풍미만을 즐길 수 있다.

편의점 전용 간편 안주 콘셉트에 맞게 한 입 크기로 담아 맥주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성비도 갖췄다. 전국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술 문화도 바뀌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특제 레시피를 반영해 간편안주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안주는 물론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안주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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