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온라인게임 `파이널퀘스트`의 채널 확대를 위해 한국문화진흥이 운영하는 컬쳐랜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컬쳐랜드(www.cultureland.co.kr)를 통해서도 `파이널퀘스트`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컬쳐랜드의 회원은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된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파이널퀘스트` 외 다른 게임에 대해서도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범 라이브플렉스 퍼블리싱사업부 본부장은 "컬쳐랜드와의 이번 제휴로 `파이널퀘스트`를 더 많은 유저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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