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제주 영어도시 생활형 숙박시설 ‘아이파크 스위트’ 완판

정병묵 기자I 2018.06.26 09:12: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HDC아이앤콘스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첫 생활형 숙박시설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의 모든 호실 계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는 지난달 28일 청약결과 145실에 8600건이 접수돼 평균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국제학교 추가 개교도 예정돼 있어 학부모와 교직원 수요가 추가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NLCS 제주 주니어 스쿨’이 내년 8월 문을 열 예정이며 싱가포르 명문인 ACS가 2020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홍콩 라이프트리와도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마친 상태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는 중대형 타입인 전용면적 116~135㎡ 총 145실 규모다. 단지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유럽풍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인 ‘아이파크 스토어(43실)’도 계약을 마무리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