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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내달 31일까지 가을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진미를 맛 볼 수 있는 ‘풍성한 가을밥상’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연중 진행하고 있는 ‘로컬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국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신선하고 건강해 질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 뷔페 레스토랑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가을에 꼭 먹어야 되는 가을철 건강한 메뉴를 추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가을철 대표 보양식 ‘추어탕’과 향긋한 ‘미나리’, 가을철 원기 보충을 위한 찜요리 가오리찜, 아삭한 맛이 일품인 ‘우엉 잡채’, ‘맥문동 묵’ 등 국내산 식재료로 조리한 한식 메뉴와 ‘무화과’, ‘석류’ 등의 샐러드 메뉴를 비롯해 몸에 좋은 밤, 대추, 은행, 오미자, 도토리 등의 식재료를 활용한 약 2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다만 가격은 한끼 식로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점심 가격은 주중 7만 1000원, 주말 7만 7000원이다. 저녁은 주중 주말 상관없이 8만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