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베이커리 전문점을 표방하면서 2년 만에 10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해 창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잇브레드(대표 노경렬)는 ‘스탬프백 서비스’ 로 고객서비스에도 혁신을 일으킬 계획이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기존에 종이쿠폰이나 구매 영수증 확인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했던 로열티 서비스를 디지털 스탬프를 적용한 스마트폰 기반의 어플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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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간단하다. 고객이 잇브레드 매장에서 빵을 구입 후 계산할 때 ‘스탬프백’ 어플이 설치된 본인의 스마트폰을 제시하면 점원이 고객의 스마트폰에 직접 디지털 스탬프를 찍어주는 방식이다. 잇브레드는 이를 통해 고객의 방문횟수, 구매금액 누적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로열고객에 대한 이벤트/쿠폰 정보 푸시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잇브레드 김영신 팀장은 “스마트화 시대에 맞지 않는 종이쿠폰과 적립카드 등 낡고 단순한 방식의 고객서비스에서 벗어나, 디지털 스탬프 도입을 통해 고객관계관리(CRM)를 획기적으로 강화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문의: (주)페이뱅크 (1600-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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