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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웹툰 디카` 출시

류준영 기자I 2012.03.26 11:36:42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소니코리아가 웹툰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모드와 다양한 사진효과 기능으로 중무장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신제품(모델명: DSC-WX50)을 26일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피사체의 윤곽을 강조해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젊은 층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기능이 눈에 띈다.
 
이외 `HDR 그림` `리치톤 모노크롬` `미니어처` `토이카메라` `팝 컬러` `컬러추출` `소프트 하이키` 등 다양한 사진 효과 기능을 지원한다.

새롭게 추가된 `엑스트라 하이 센서티비티(Extra High Sensitivity)` 기술을 통해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162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과 두 배 더 향상된 감도의 엑스모어(Exmor) R 시모스(CMOS) 센서를 탑재했다.

그밖에 풀HD 동영상(AVCHD, 1920 X 1080, 60i) 촬영이 가능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듀얼 레코딩 기능을 지원해 동영상 촬영 중,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120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16:9 비율) 촬영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한다.
 
카메라 색상은 실버와 블랙, 블루, 핑크, 골드 등 총 5가지.
▲ 소니 사이버샷 W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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