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26일 '잼라이브' 첫 방송…최고 60% 할인

(사진=락앤락)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은 26일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맞아 라이브 쇼핑 플랫폼 ‘잼라이브’에서 한 시간 동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잼라이브는 모바일에서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다. 대국민 온라인 생방송 퀴즈쇼를 통해 20~30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락앤락은 잼라이브 첫 방송을 기념해 올해 출시된 인기 제품을 집중 소개하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연동해 820여 개 품목을 최고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라이브 방송 최초로 스팀에어프라이어를 공개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 10명을 추첨해 12만 원 상당의 밀폐용기 15개 세트를 특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식기세척기 등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리 밀폐용기 ‘탑클라스’와 겨울철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즐기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의 ‘메트로 머그’, 최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한 ‘워너비 텀블러’ 등을 20~60%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잼라이브라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첫 라이브 방송인 만큼 특별 할인 행사와 함께 베스트 제품을 위주로 세부적인 활용도를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