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롯데관광개발(032350)은 패키지 여행을 반값에 예약할 수 있는 ‘스페셜 해피타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과 25일 이틀간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동남아 지역의 베트남/캄보디아 6일, 코타키나발루 5/6일,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 5일 등 3가지 상품에 대해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롯데관광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겨울은 매서운 추위로 따뜻한 동남아 지역이나 일본의 오키나와 지역 상품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며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고객 사은의 취지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