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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용카드의 역사’ 하나카드, 40주년 기념 이벤트

박일경 기자I 2017.12.20 09:24:39

1978년 4월 국내 최초 신용카드 발급

[사진=하나카드 제공]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하나카드가 40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대한민국 최초로 1978년 1월 VISA(비자)로부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4월 국내 최초 신용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해 내년 4월에 40주년을 맞게 된다.

하나카드는 대한민국 신용카드의 역사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VISA와의 공동 마케팅을 비롯해 매월 다른 내용으로 진행하는 단독 이벤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하나카드는 VISA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ay(원큐페이)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이달 말까지 하나VISA카드 이용 시 이용금액 30만원마다 경품당첨 기회를 부여한다.

경품으로는 △호텔패키지(호텔숙박권과 쇼트트랙 또는 스피드스케이팅 결승티켓 2매 포함) △개·폐회식 티켓 △스피드스케이팅 티켓 △쇼트트랙 티켓 △스켈레톤 티켓이 준비돼있다.

이어 내년 1월에는 하나카드를 가장 오랫동안 이용해주신 손님을 선정, 5성급 호텔 디너에 초청해 평창 동계올림픽 호텔패키지를 증정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978년 4월 우리나라 최초로 출시된 ‘외환VISA(비자) 신용카드’. [사진=하나카드 제공]
이 뿐만 아니라, 내년 1월부터 40주년을 맞이하는 4월까지 매월 하나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한 손님 1000명씩, 총 4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소형 SUV KONA △OLED 65인치 TV △청소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모바일쿠폰 △하나머니 등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특히 소형 SUV KONA는 행사기간 동안 응모회원 중 한 분을 추첨해 내년 5월 중순경 하나카드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또 경품이벤트 외에도 40주년 기념 ‘무비 투나잇’, ‘만원의 써프라이즈’, ‘뮤지컬 이벤트’ 등 월별로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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