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모델하우스 3일간 1만 7000명 방문

△지난달 30일 문을 연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개천절 연휴 사흘간 1만 7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사진=한신공영 제공]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신공영은 지난달 30일 문을 연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모델하우스에 개천절 연휴 사흘간 1만 7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59 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4개 동에 전용면적 59㎡ 562가구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은 남쪽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맞닿아 있고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교육시설도 풍부하게 들어선다. 단지 인근으로는 뒤나미스유치원을 비롯해 도서관이 들어서 있고 단지 600m 안으로는 초·중·고 부지가 예정돼 있다.

단지는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한 투자가치도 기대된다. 60% 가량의 공정률을 보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오는 2017년 정상 가동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 내에 33만여㎡ 부지에 들어서는 ‘파라다이스시티’ 역시 오는 2017년 4월 준공 예정이며 ‘모히건 선 인스파이어 IR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등도 2020년 완공을 앞두고 한창 공사중이다.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각종 개발호재와 영종하늘도시 내 희소평면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청약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테라스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타입에 청약을 신청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2(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