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36%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날 경구용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DWP213388’을 미국 제약사 비탈리바이오(Vitalli Bio)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최대 총 4억7700만 달러(약 6391억3230만 원) 규모다. 여기엔 선급금 1100만 달러(약 147억3890만 원)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4억6600만 달러(6243억9340만 원)이 포함됐다. 이 금액은 대웅제약의 최근 사업연도 연결매출액의 49.9%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