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 시진핑 주석이 중국 남부 광둥성의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을 현지 시찰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광저우 공장은 경기 파주공장과 함께 LG디스플레이의 생산거점으로 2020년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광저우 공장에서는 8.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광저우 공장의 클러스터 면적은 모듈공장, 협력사 단지 등 부대 시설을 포함해 총 40만평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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