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글로벌 지수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은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머티(450080)와 한진칼(180640)을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변경에 따른 리밸런싱은 29일 장 마감 후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변경에서 에코프로머티의 편입은 2차전지 업종을 포함한 성장주들의 수급 변화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지난 7일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현재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겠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도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시장의 조명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