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나무인터내셔널은 레고사의 브릭 모양을 모방한 ‘젤리 블록’ 제품을 국내로 수입하여 광고, 판매한 행위와 관련하여 레고사의 저작권 등을 비롯한 지식재산권 침해행위 및 부정경쟁행위를 한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 (사진=㈜나무인터내셔널) |
|
㈜나무인터내셔널은 레고사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됨과 동시에 부정경쟁행위가 된다는 점을 인식하면서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문제의 젤리 블록 제품을 국내로 수입하여 판매해 왔습니다.
㈜나무인터내셔널은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레고사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사실 및 부정경쟁행위를 한 사실에 대해 레고사와 소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