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입고 볼링 한게임 어떠세요"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는 대표 상품인 스마트 슈트를 입고 하는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로가디스는 스마트 슈트의 특징인 스트레치와 구김 방지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도록 하기 위해 볼링이라는 레포츠를 접목했다.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볼링 대회 ‘스마트 스트라이크’는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사이트 (www.rogatis-smartsuit.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선 참가자 선정은 내달 23일에 추첨을 통해 진행한다. 전국 6개 지역(서울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각각 20개팀을 구성해 총 120개팀을 선발한다.

예선 120개팀은 10월 1일~2일 이틀간 진행되는 지역별 예선전에서 상위 득점 2팀씩, 총 12팀에게 결승전 참가 자격을 준다. 10월 15일 서울에서 최종 라운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3인 1조,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결승선 경기에 나설 때는 반드시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를 착용해야 한다. 예선전의 경우에는 로가디스 슈트뿐 아니라 본인 소유의 슈트를 입고 자유롭게 출전할 수 있다.

총 상금은 2200만원으로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200만원, 4등 100만원, 5~12등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결승전에는 로가디스 브랜드 모델 현빈이 참여해 시상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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