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815 런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반영해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정해 달리는 비대면 마라톤 행사다.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 등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돼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현재까지 노스페이스, 카카오같이가치, 해커스 교육그룹,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다수의 협력사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31일 CU 멤버십 앱인 ‘포켓CU’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는다.
한편 행사 홍보대사인 가수 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1.5㎞를 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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