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발렌타인데이 케이크 한정판매

[edaily 피용익기자] 배스킨라빈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아이스크림 케이크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한정판매되는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으로 코팅된 아이스크림 베이스 위에 핑크 하트 초콜릿이 장식됐다. 체리뷰빌레와 피스타치오아몬드, 체리쥬빌레와 바닐라, 체리쥬빌레와 아몬드봉봉, 베리베리스트로베리와 초코후레이크 등 4종류로 출시되며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한다는 기업 이념에 맞춰 이색 발렌타인데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고급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한정판매한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와 함께 다음달 7일 신제품 `아이 러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 생크림 없이 아이스크림으로만 데코레이션해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세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1만2000원~1만8000원. 출시 당일부터 주니어(소형) 사이즈에 한해 선착순 2만개를 9900원에 판매한다.